어린이는 미래의 꽃이다. 그들의 어깨에 우리의 앞날이 걸려 있다. 그들이 바르게 자라야 희망을 가질 수 있다. 어린이가 닦아야 할 인성 품목은 아주 많다. 정직도 있고 용기도 필요하다.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용서다. 용서를 할 수 있으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덕목이 바로 여유로움이다. 여유를 가지지 못한다면 인색하게 살아갈 수박에 없다. 창작 우화집 ‘가족사랑’을 읽게 되면 시나브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다. 동물들의 생활을 통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.(春城)

판권 페이지
여는 말
1. 삶의 교훈
2. 아빠의 사랑
3. 승자는 누가 될까
4. 적은 가까운 곳에 있다
5. 사랑의 대가
6. 불독 개미와 딱정벌레
7. 재규어의 횡포
8. 초식동물의 오만
9. 약은 꾀
10. 가족사랑
11. 벌꿀 오소리의 도전기
12. 회상
13. 마지막 시련
14. 아름다운 하루살이의 삶
15. 용기 있는 자가 살아남는다
16. 엄마 곰의 아기 사랑
17. 왕지네의 숨은 무기
18. 파리지옥의 웃음
19. 숨바꼭질
20.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