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시인 윤동주. 별 헤는 밤, 서시 등 수많은 시들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동주의 시를 모아보았다. 윤동주의 시를 통해 각박한 현대 사회인들의 가슴에 잠시라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.

서시
자화상
십자가
새로운 길
간판 없는 거리
태초의 아침
또 태초의 아침
바람이 불어
슬픈 족속
새벽이 올 때까지
무서운 시간
눈 감고 간다
또 다른 고향
길
별 헤는 밤
쉽게 씌어진 시
흰 그림자
봄
장미 병들어
간
팔복
산골물
못 자는 밤
아우의 인상화